오늘 수업은 요리수업 마지막 활동으로 잡채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수업이기 때문에 메뉴 선정에 고민이 많았는데요, 마지막 잔치라는 

의미를 담아 잡채를 만들었습니다. 잡채는 손님을 초대하거나 생일 등 집안 행사 때

자주 만들어 먹던 음식입니다. 그래서 잡채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참여자 분들은 메뉴에 만족하셨습니다. 강사님께서 손쉽게 만드는 레시피를 알려주셔서

맛있는 잡채가 완성 되었습니다. 활동 마지막날이여서 요리 수업이 끝난 후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자 중 한 분은 "오랜만에 요리도 배우고, 많은 분들이랑 어울려서 즐거웠는데

이제 못 만난다고 생각하니 아쉽다."며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매화종합사회복지관은 장애인평생학습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프로그램 문의: 이돈민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