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 프로그램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매화14단지 입주민 간 교류를 증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봄봄봄 프로그램은 요리수업, 디저트 만들기, 마음건강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한동안 따뜻하다 갑자기 바람이 부는 하루였습니다.

반월호수에 도착 했을 때는 날씨가 생각보다 추웠지만 걷기 시작하니 추위가 누그러졌습니다.

산책을 하며 추위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따뜻한 차가 한 잔 생각나 카페에 들려 쌍화차를 마셨습니다.

참여자 중 한 분을 “계란이 빠져 아쉽네”라며 옛날 추억을 회상했습니다.

옛날에는 "쌍화차를 시키면 계란 노른자가 나와 참 맛있었다." 라고 이야기 하시며 즐거워 하셨습니다.

산책하고 이용한 카페 사장님께서 맛있는 디저트도 선물해주셨는데요,

따뜻한 차와 달달한 디저트를 먹으니 피로도 풀리고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카페 옫도 사장님의 덕분에 즐거운 산책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프로그램 문의: 이돈민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