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매화마을'은 매화14단지 주민들의 마을 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주도 마을 활동 프로그램입니다]

햇빛도 좋고, 바람도 솔솔 불었던 6.3 토요일 오후!

매화공원에서는 아코디언 음악회가 열렸답니다~

작년에 9월에 이어 올해에도 천사휘파람 공연단이 오셔서

재능기부 활동을 해주셨습니다. 짝짝짝!

 오늘 공연을 위해 몇 개월동안 많은 연습을 하셨다는 천사휘파람 공연단!

정말 감사하고 더 감사했습니다!

그리고,우리 마을에서 행사를 하는데,

살기좋은 매화마을 주민모임도 가만히 있을수없죠~^^

임시회의를 통해, 주민분들이 다함께 모여

행사 당일 주민들께 음식나눔 활동을 기획했습니다~

밀가루, 부침가루, 호박, 당근, 부추 양을 가늠하며,

각자 집에서 조리도구를 들고 출동하신 우리 주민분들! 마을의 히어로이십니다! 인정인정!

오전 10시부터 모이셔서 재료 다듬기부터 반죽까지 !

그리고 행사장에서 맛있게 부침개를 노릇노릇 구워주신 살기좋은 매화마을 주민 활동가들이십니다^^

아코디언 연주회가 끝나고, 색소폰 연주가 바로 이어집니다~

매화마을 주민이 직접 연주를 해주셨습니다!

재능기부 감사드립니다! 짝짝짝!

색소폰 연주로 트로트를 들으니 더 흥이 업업!

주민분들의 댄스타임도 추가되었습니다^^

공연을 하는 동안 바삭한 부침개와 절편, 생수까지 300인분 준비완료! 

고소한 냄새가 코끝에 머무를때가 되니 모든 공연이 종료되고 마무리되었습니다~

바로 공연을 관람한 주민분들께 음식나눔이 진행되었습니다~

더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푸짐하게 한 접시 더! 

여기서 드시면 무한리필 가능합니다!

" 어제부터 입맛이 참 없었는데, 부침개 먹으니 입맛이 도네. 너무 맛있어"

" 공연도 보고 떡이랑 부침개까지 있으니 얼마나 좋아"

"오늘 날도 좋고, 공연도 해주고 오기를 잘했어"

많은 주민분들과 인사와 감사의 말을 주고 받았습니다!

 매화아파트 내 쉼터 공간에서,

■ 살기좋은 매화마을 문의 : 지역조직팀 김옥라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