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기억, 달콤한 인생은 군포시 인지기능저하 경증치매노인의 방문인지훈련을 통한 초기집중 프로그램입니다.]

10월 12일 산본역 로데오거리에서 진행한 군포시 사회복지축제에서 매화복지관은 달콤한 기억, 달콤한 인생 프로그램 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 총 2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준비한 프로그램명 가로세로 낱말퀴즈와 군포시 복지기관 핫플레이스 위치 맞추기를 참여하였습니다. 참여한 지역주민들이 '복지관은 불쌍한 사람들이나 장애인들만 이용하는 줄 알았다.', '재밌는 프로그램들이 많은 것 같다. 다음에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같이 가겠다.' 등 복지관에 대한 인신이 바뀌는 계기가 된 것 같았다.

또한, 요즘 치매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정말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며 몇몇 지역주민들이 달콤한 기억, 달콤한 인생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을 갖고 많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