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 프로그램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매화14단지 입주민 간 교류를 증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매화미식회에서 오늘은 오란다를 만들었습니다. 그동안에는 선생님께서 도움을 주셨는데,

이번에는 선생님의 도움없이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선생님이 도와주실 때는 쉬워보였지만 막상 만들려고 하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계량하는 것도 서툴렀고, 후라이팬에 볶을 때 불 조절하는 것도 낯고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참여자 분들은 평소에 요리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 많아 금방 적응했습니다.

첫 번째로 만든 오란다는 완성도에 확신이 떨어졌지만 두 번째 만든 오란다부터는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조청과 설탕양을 조절해 단맛도 조정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걱정이 많던 오란다였지만, 걱정과 달리 맜있는

오란다가 되었습니다. 다음 활동 때는 맛있게 만든 오란다를 가지고 매화공원에 찾아가 어르신들게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 프로그램 문의: 이돈민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