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 프로그램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매화14단지 입주민 간 교류를 증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봄봄봄 프로그램은 요리수업, 디저트 만들기, 마음건강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한 디저트 만들기는 오란다 입니다. 오란다는 우리나라 전통 과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과자입니다. 맛있지만 판매하는 곳이 많이 없어

즐겨 먹기가 어려운데요, 옛날 추억도 살리고 달달한 맛도 즐길 수 있는 오란다를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오란다는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저희가 만든 오란다는 부드러움이 느껴졌습니다.

오란다는 딱딱해서 이가 약하신 분들이 잘 못 드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희가 만든 오란다는 이가 약하신 분들도 드실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운 식감을 가졌습니다. 

오란다를 만들 때 불조절이 중요한데 참여자 분들은 불조절도 잘해 맛있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날로 실력이 늘어나는 참여자들의 디저트를 드시고 싶지 않으신가요? :D

 ■ 프로그램 문의: 이돈민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