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알기살기'는 산본1동 지역주민들 간의 관계를 증진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주민활동입니다.] 

지난 8월 5일, 지역조직팀은 2021년 하계실습생들과 함께

생활복지운동의 일환으로 군포시 매화14단지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소통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소통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향에 따라

외부활동과 주변 이웃과의 만남 빈도가 낮아지는 현재 상황에서

함께 잘 극복해가길 바라는 응원과 함께 이웃의 안부를 물으며 마스크를 선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실습생 4인은 2인 1조로 나뉘어 복지관 비상 운영으로 인해 장기간 가정 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복지관 기이용자 12인의 가정에 방문하여

생활복지운동 취지를 설명하고 안부를 물으며 이웃과의 관계촉진을 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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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한 조는 주민들의 유동성이 높은 단지 내 산책로에 부스를 설치하고

실습생이 전하는 응원메세지를 받은 주민들이 이웃에게 응원을 전달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40분의 시간동안 20여명의 주민분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프로그램 진행 시 발열체크, 손소독, 최대 4인까지 인원제한을 두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_^)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실습생들은 ‘소통을 할 수 있는 단순한 기회 제공만 했다고 생각했는데

주민분들의 관계 이음과 기대 이상의 가치를 전달한 것 같아서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주민분들의 소통증진을 위해 노력해준 2021 하계실습생 4분께 모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복지관은 남은 하반기동안 총 5차례의 생활복지운동을 통해 입주민간의 관계 증진과 소통 촉진을 위한

다양한 생활복지활동들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기획 및 진행 실습생 : 김선진, 박수정, 신송민, 이성윤

■ 생활복지운동 '우리동네 알기살기' 문의 : 지역조직팀 박혜진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