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보기-마을에서 주민이 직접보고 일하기 / 지역현안에 대한 인식 및 관심도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 입니다]

매화지역아동센터 5~6학년 아이들 7명으로 구성된 매화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마을활동가!

벚꽃이 날릴 때 시작한 청소년 마을활동가 활동도 어느새 마지막이 찾아왔습니다.

마지막 활동으로 더 나은 14단지를 만들기 위해 더운 여름에도 단지를 돌아다니면서 준비한

음주·흡연 금지 포스터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자팀은 음주 금지, 여자팀은 흡연 금지 포스터를 제작하여 깨끗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단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직접 돌아보고 의논해서 정한 장소에 성심성의껏 만든 포스터가 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자신들의 힘으로 단지환경을 바꿀 수 있다는 기대감에 1년동안 진행된 마을활동가 활동이 의미있고 뿌듯하다고 했습니다.

한 해 동안 꾸준히 마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매화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마을활동가가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큰 사고 없이 마무리 할 수 있게 잘 따라와준 아이들과 옆에서 도와주신 매화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 마주보기(청소년 마을활동가) 프로그램 문의 : 지역조직팀 김휘영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