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청밥상”은 늘푸른노인복지관과 함께 진행하고 푸드 스마일즈 우양재단이 지원하는 만성질환 독거노인 식습관개선 요리프로그램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청춘밥상' 프로그램이 휴강되었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이 어려워진 청춘밥상 참여자분들의 정서지원을 위해 집에서 쉽게 재배가 가능하고 맛과 건강에 좋은 "상추화분"을 4월 29일(수)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배분했습니다.

청춘밥상 참여자분들은 오랜만에 프로그램 담당 사회복지사들과 참여자들을 만날 수 있어 무척 반가워하셨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오랜 시간 함께 안부를 확인 할 수 없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식된 후 함께 모여 각 가정에서 키운 상추를  삼겹살과 함께 나눠 먹기 위해 상추를 정성껏 기르기로 약속하셨답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청춘밥상은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있으니 앞으로도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상”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상 프로그램 문의 : 프로그램팀 김보현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