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지표현

지지표현이 높으면 자녀의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지만 지나치면 너무 애정적인

양육방식을 보이기 때문에, 자녀의 지나친 울음이나 고집에도 자주 굴복하게 되어서 자녀가 충동적이거나

 공격적인 성향이 될 가능성도 있다.

​2. 합리적 설명

높을경우 자녀의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반대로 지나치게 낮으면 부모가 설정한 규율을 일방적으로 강요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면 자녀는 새로운 환경에 두려움을 많이 느끼게 될 수 있으며, 힘 있는 사람이나 자신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 잘보이려는 성향이 될 수 있다.

​3. 성취 압력

약간의 성취 압력은 지적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자녀의 나이가 증가할수록 점차

 줄여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지능력이 부모의 성취 압력에 부합되지 못할 경우는 스트레스에

 취약하여 쉽게 초조해 질수도 있다.

​4. 간섭

높을수록 자녀의 자율성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경직된 성격을 가질 가능성도 높다.

만 6세 이하의 어린 자녀에게는 어느정도 인지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초등시절에까지 지속되면 깊이 있는 사고습관을 갖기 어렵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문제는 쉽게 포기하게 될 수도 있다.

​5. 처벌

처벌은 분명 필요악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처벌을 가할 때는 일관성을 잘 유지하고,

처벌의 이유를 분명히 이해하고 깨닫게 한 다음에 적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지나치게 차벌이 높으면 자녀도 공격성을 배우거나 목적없는 수동적인 사람으로 만들 가능성이 있다.

​6. 감독

적당한 경우는 행동규범을 잘 습득하고, 지적인 호기심을 가지게 할 수도 있다.

높을 경우 자녀의 자율성 발달을 방해할 위험이 있다. 자율성 발달은 지속적인

성장의 원동력이기 때문에 집중적인 학업과 자유시간의 안배를 잘하여야 한다.

​7. 과잉기대

부모가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암묵적인 기대 정도 대개 절제된 부모들의

양육방식이 되는 셈인데, 아주 어릴때는 약간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자녀가 나이 들면서 부모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발달하기 때문에 자신이 부모기대에 부합하지 못한다고 느끼게 된다.

이것은 자녀의 자존감을 낮출 수 있는 요인이 된다.

​8. 비일관성

부모의 양육방식 가운데 가장 나쁜 것으로 자녀의 사회성 발달에 가장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 영역은 자녀의 성격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지적인 영역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자녀가 불안을 느끼게 되므로 깊이 있는 지식이나 사고의 융통성은 발달시키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상식 같은 간단한 정보들만 취득하려는 성향이 되기도 한다.

어려운 수학문제 등에 사고의 경직성으로 인해 벽에 부딪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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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교육과 부모양육태도 검사(PAT)를 통해 보호자로써 부족한 면을 알고 채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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