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마마는 어르신들의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 참여 프로그램입니다]

매화복지관에서는 10월 실버파티쉐를 시작한 이후, 꾸준히 활동을 지속하고 있었는데요!

오늘은 실버파티쉐들의 특별한 활동, 쿠킹마마 프로그램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

이번 실버파티쉐 활동에서 만드신 작품은 쿠키였습니다.

어르신들은 쿠키를 자유롭게 꾸미신 뒤, 빼빼로데이를 기념하여 매화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전달해주셨습니다.

직접 쿠키에 아이들의 이름을 한 자씩 적은 뒤, 초콜렛과 과자를 활용하여 예쁘게 꾸며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은 쿠키를 꾸미시면서도 내내 "아이들이 좋아하면 좋겠다"며 이야기하셨답니다.

활동이 끝난 뒤 현수막과 함께 간단한 전달식 사진을 촬영하고

지역아동센터로 이동하여 아이들에게 직접 꾸민 쿠키를 나누어주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필수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야 해서, 쿠키는 지역아동센터 선생님께 전달한 뒤 아이들이 집에 가는 길에 전달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꾸민 쿠키를 보여주며 활동을 소개하자 아이들은 화려한 쿠키를 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참여한 어르신들에게도 행복한 시간이 되었는데요,

늘 신선한 재료로, 행복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고재영 베이커리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방역지침을 지키며 어르신들의 평생학습을 위해 부던히 노력하는 매화복지관이 되겠습니다!

* 쿠킹마마의 더욱 자세한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기사를 참고해보세요 :)

http://www.globalnewsagency.kr/news/articleView.html?idxno=217554

■ 실버파티쉐 프로그램 문의 : 프로그램팀 이수현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