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복지관에서는 2020년 7월~12월까지 코로나19로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에도 재미나게 집콕놀이 할 수 있는

'매화가족애(愛)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매화가족애(愛)교실은 집콕놀이영상(느낌으로그려요, 누가누가빨리떼나!, 공든탑이 무너지랴!)과

카드뉴스(즐거운추석, 단풍의 이유, 집콕홈트)를 복지관홈페이지와 SNS에 업로드를 하여

집안에서도 가족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가족들이 '매화 가족애(愛)교실' 영상을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활동후기'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정말 재밌고, 열심히 활동한 김**가족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였습니다.

선정된 김**가족은 코로나19로 여행도 갈 수없고, 야외활동도 못하여 무료한 시간만 보내고 있었는데,

복지관의 프로그램 소식을 접하여 매화가족애교실의 영상을 가족끼리 보면서,

심심한데 한번 해볼까 하면서 막상 놀이해보니, 가족들과 많이 웃고,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무료한 시간을 그냥 어쩔수 없이 보내는 것이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이 재밌는시간,

웃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화복지관은 군포시의 가족들이 친해지고, 화기애애한 사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21년에도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