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 프로그램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매화14단지 입주민 간 교류를 증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봄봄봄 참여자들과 여름맞이 추억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고 있는데요, 무더위도 잊고 힐링하기 위해 제부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제부도에서 요트와 케이블카를 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요트를 타기 전에는 약간 더위를 느꼈지만 바다로 나가니 긴팔을 입어도 추울 정도로

바람이 매서웠습니다. 그래도 망망대해를 보니 마음이 안정되고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렸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겸. 요트를 탄 후에는 영양이 가득한 돌솥해물밥을 먹었습니다.

다같이 모여서 먹으니 밥맛이 좋아 평소보다 과식했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맛있고 영양가 높은 점심을 다같이 먹으니 밥맛도 좋고 더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케이블카와 순회버스를 이용해서 바다 경치를 구경했습니다.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이기에 저도 설레임을 안고 출발했는데요,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6월에는 온천과 워터파크가 있는 이천 테르메덴으로 떠납니다.

■ 프로그램 문의: 이돈민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