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를 지키는 아이들 사업은 아동,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기후위기 문제를

개선하는 활동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됩니다.]

1.5℃를 지키는 아이들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에게는 누구나 많은 권리가 있지만 아동들은 어리다는 이유로 동등한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아동들이 성인과 동등하게 대우받고 권리를 증진하기 위해서는

아동 스스로가 권리에 대한 주체성을 갖는게 필요합니다. 아동이 스스로 권리의 주체자임을 인식하기 위해

아동권리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 아동의 4가지 권리(생존, 발달, 보호, 참여)에 대해 알려주고,

기후위기 문제가 아동권리와의 관계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동권리와 기후위기는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 우리일상생활에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으며

기후위기 문제는 우리나라 아동의 권리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동들이 함께 극복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인식도 공감하였습니다.

■ 프로그램 문의: 프로그램팀 이돈민 선임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