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기억, 달콤한 인생은 인지기능저하 경증치매 노인 및 보호자님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 돌봄 서비스

및  보호자 休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운영합니다] 

달콤한기억 달콤한 인생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9년 전국돌봄기획사업으로

치매노인가구의 사회적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 운영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참여 노인인지훈련강사 및 보호자를 비롯하여

김철홍 생애복지국 국장, 성복임시의장, 이학영국회의원, 이근홍 자문교수,

지역유관기관 담당자 80명이 참여하여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3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성과공유회를 통해 3년간 진행한 사업 성과보고와 사업에 참여한 보호자들의 이야기, 

기조강연(커뮤니티케어를 위한 지역사회복지관의 역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9년 6월부터 2022년 5월까지 3년의 시간동안 

인지훈련강사 16인과 함께 지역 내 경증치매어르신, 돌봄 보호자분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3년여간의 시간을 모두 담기에는 성과공유회가 매우 짧은 시간이었으나,

그 감동과 여운이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닿았길 바래봅니다.

공동모금회 지원은 종료되었으나, 금년도 6월부터 12월까지는

복지관 자체예산으로 1:1 방문인지훈련사업과 틈새돌봄실버카페를 운영해나갈 예정입니다.

지난 3년의 시간들처럼 치매돌봄 가족의 어려움을 살피고

조금 더 행복하게 지역 내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매화종합사회복지관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 앞으로도 이어질 돌봄가족, 인지훈련강사님들과의 달콤한 시간을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달콤한기억, 달콤한인생 문의 : 프로그램팀 박혜진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