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조직팀] 제24회 매화가족 감사의 날 "함께 한 2022, 같이 할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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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12-08 17:26 조회 1,111회 댓글 0건본문
12월 7일 11시
3년만에! 만났습니다! 드디어 만났습니다.
밥한끼 함께 하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었나요?
2022년 매화복지관과 함께 했던
자원봉사자, 후원자님들과 한 해를 되돌아 보는
제24회 매화가족 감사의 날!
1부 시작은 우수 자원봉사자, 후원자님들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첫 순서로 군포시장 상 입니다.
군포로타리클럽 회원으로 활동하시며 동지나눔행사 등
매화복지관을 비롯한 군포시 많은곳에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계신
(주)우리메카 우용운 대표님!, (주) 이원테크 원춘성 대표님!
2006년부터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주고 계신 한마음선원 금매화팀!
2005년부터 월 2회이상 경로식당 급식 봉사를 해주고 계신 나현복 봉사자님!
감사합니다!
매월 1회 맛있는 1인분 캠페인을 통해
1인 생활가정에 매월 정기적인 식료품을 지원하고 있는
산본시장상인회(군포산본시장상점진흥사업협동조합)와,
1998년부터 위문공연, 자선음악회와 올 해는 코로나로 인한 주민들의
마음의 위안과 치유를 위한 미술 전시회를 진행 해주신
김민경 작가님! 군포시의장상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경로식당에 정기봉사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달려와주시는 박성자 봉사자님!
매월 쌀 80~120kg씩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박광례 후원자님! 국회의원상 수상하셨습니다.
모두 축하드리고, 항상 감사 드립니다!
이날 하은호 군포시장님,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님, 성기황 경기도 의원님 참석해주셨습니다.
하은호 시장님은 특히, 올해 산불,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등
군포시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시민들의 후원과
봉사자님들이 나서 함께 이겨내는 것을 보며 참석해주신 분들께
"영웅이다!" 라고 하셨는데요,
매화복지관도 항상 같은 생각입니다 :)
다같이 식사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내년을 또 기약해 봅니다!
2022년 매화가족 여러분들 한해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의 날 문의: 지역조직팀 김동호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