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돌아봄,바라봄,마주봄-프로그램은 매화14단지 입주민의 공동체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지원으로 운영됩니다.]

매화14단지 입주민들과 바라봄-식사하셨어요?‘요리 수업’을진행했습니다.

봄봄봄 요리 수업은 음식을2인분 만들어1인분은 참여자 분이 수령하고

1인분은 혼자 거주하시는 입주들에게 나누어 드리는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요리 활동 시간에는 돼지 불백과 겉절이를 만들었습니다.

참여자 분들 중에 가장 욕구가 높은 음식이 김치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밥 먹을 때는 무조건 김치가 있어야 된다”라고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김치를 즐겨 먹습니다.

참여하신 분 중에서는 “요즘 물가가 올라 김치를 사먹기 부담스러워 만들어 먹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만드는 방법을 배우니 너무 좋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히셨습니다.

김치와 더불이 돼지 불백도 가장 보편적으로 먹는 음식으로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셨습니다.

앞으로 남은 활동에서도 참여자 분들이 만들고, 드시고 싶은 메뉴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이 기대해주세요.

■프로그램 문의: 이돈민 선임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