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만나는 세상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의 심리 사회적 재활 촉진을 위해 군포시 지원으로 운영됩니다.]

지역사회네트워크-마음을 잇다 활동으로 떡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는 ‘찹쌀떡’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지난주에 바람떡을 만들 때는 떡을 만드는게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주 쉽게 만드셨습니다. 떡을 한 번 만들어본 경험이 있어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찹쌀떡 하면 밀가루처러 하얀색으로 이해하기 쉬운데요, 저희는 흑임자, 카스테라가루 등을 활용해서 여러 가지 색을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색깔처럼 여러 가지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만든 떡은 ‘군포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전달 드렸습니다.

교통 약자 분들의 발이 되어 군포시를 열심히 누비고 다니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기 위해 마음을 모았습니다.

참여자 분들이 정성스럽게 떡을 만들고, 만든 떡 중에서 제일 예쁜 모양을 선별하였습니다.

예쁜 떡을 하나하나 포장해서 멋진 떡 선물이 완성 되었습니다.

많은 양의 떡을 준비하지는 못했지만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프로그램 문의: 이돈민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