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家), 봄(See)’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하는 참여자 자조모임으로 매월 1회 진행되고 있습니다.

3월에는 수리산에 자리 잡고 있는 천년의 사찰을 함께 걸으며 마음에 담고 싶은 그림

같은 자연들을 핸드폰 카메라 렌즈에 담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대웅전 앞 마당의 돌들에 초첨맞춰 사진찍기, 원근감 표현하기, 줌 활용하기 등의

핸드폰 카메라 작동 방법을 배우고, 찍어보고, 함께 감상하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소재를 여러번 촬영하면서 핸드폰 안에도 한 장 한 장 추억들이 쌓여갑니다.

수리사의 건축물과 문양이 ‘아트메이트’ 참여자 분들의 핸드폰 속에서 살아 숨쉬며 뿌듯함을 전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참여자 분들의 힘찬 행보를 응원합니다.

■ ‘우리 가(家), 봄(See)’ 문의 : 사례관리팀 홍경옥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