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달달한 과자집 만들기 경연대회]

6월 30일 가족의 날 행사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과자집만들기 경연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 총 13팀의 아빠와 자녀는 같은 재료임에도 불구하고 각 팀마다 특색있는 과자집을 만들었습니다. 과자집을 만드는 모습을 통해 참여한 각 가족들의 협동성과 독창성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심사위원으로 매월 매화복지관에 다양한 빵들은 후원해주시는 고재영베이커리 고재영 파티쉐님, 매화종합사회복지관 최복란 관장님, 매화종합사회복지관 박성자 조리사님이 심사해주셨습니다. 심사결과를 합산하는 동안 매화놀이 오주은 강사님께서 가족들의 협동성을 볼 수 있는 레크레이션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레크레이션에 참여한 가족들이 너무 재밌었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외에도 참여가족의 어머니들은 희망교실에서 미세먼지 퇴치를 위한 공기정화물품 만들기로 스칸디아비아 모스 액자와 공기청정룸스프레이를 만들었습니다. 오늘 함께 참여해주신 가족분들과 시상한 3 가정 모두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본 복지관에서는 3개월에 1번씩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 가족의 날 행사 문의 : 프로그램팀 윤주희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