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램은 경기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사례관리 대상자와의 인권 인식과 향상을 위한 인권교육프로그램입니다.]

7월 8일 (월) 보훈회관에서 사람중심교육원 예은화 강사님과 함께 종사자 인권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종사자 인권교육은 사회복지 업무의 인권적 의미와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인권을 이해하고 자 한다.

오늘 인권교육 내용으로 인권의 의미와 인권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이야기하며, 

'나 다니엘 블레이크'라는 영화관람 후 기억에 남는 대사나 장면에 대해 공유하고 영화 속 상황에 대해 사례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시대가 지나감에 따라 사람들의 인권감수성이 높아졌고, 인권과 관련된 법령과 조건들은 누구의 기준으로 만들어졌는지 알아야되며 인권은 발견되어야 됨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다음 종사자 인권교육은 8​/5(월)에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