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야독]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영구임대주택단지 내 알코올 중독자 관리를 위한 사회복지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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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매화종합사회복지관은 8월 26일 수리산 상상마을에서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된 영구임대주택단지 내 알코올 중독자 관리를 위한 사회복지 역량강화 사업‘주경야독’사업보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군포시의회 신금자 의원, 이우천 의원,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유원종 민간위원장, 군포시 복지정책과 정해봉 과장,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등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실무자와 경기도 영구임대주택단지 내 종합사회복지관 실무자 8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군포시 내 알코올 중독 관리 사업에 대한 지지와 격려, 지속적인 활동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주경야독 사업은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하여 군포시 내 7개 사회복지시설이 △사회복지 실무자 역량강화사업 △알코올 중독자 관리 체계 형성 △지역주민 참여 분야로 나누어 영구임대주택단지 내 알코올 중독 관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사업보고회는 이돈민 선임사회복지사의 영구임대주택단지 내 알코올 중독 관리를 위한 사회복지 실무자 역량강화사업의‘사업 과정과 성과’를 시작으로‘지역사회에서의 음주문제 개입 방안(연수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이미형 센터장)’과 ‘알코올 중독자 회복 및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내 A.A. 모임의 필요성 (A.A.한국연합)’에 대한 강론이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 내 알코올 중독 관리체계 형성을 위한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돈민 선임사회복지사는 “본 사업을 통해서 사회복지 종사자의 역량이 강화 되었고, 사회복지시설 간의 네트워크 체계가 형성될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1년간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과 기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건강한 음주문화를 조성하여 모두가 행복한 군포시를 만드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주경야독 사업 문의: 지역조직팀 이돈민 선임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