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일 (수) 청춘밥상 참여자 9명과 함께 '도자기 만들기'와 '맛집탐방'을 주제로 문화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도자기 만들기 체험'은 군포시에 위치한 우리마을 미술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이 직접 물레를 이용하여 도자기를 만들고 꾸미는 활동을 했습니다.  더불어 군포시의 문화 유적지인 조선 백자 도요지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 순서는 열심히 도자기를 만드시느라 시장하실 참여자들을 위해 홍두깨샤브샤브에서 식사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함께 오손도손 모여 앉아 밥을 먹으니 서로 서로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_^*

청춘밥상 곽○교 참여자는 "이번 문화활동을 통해 참여자끼리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다. 다시 문화활동을 했으면 좋겠다.",

홍○순 참여자는 "오늘 체험한 도자기 만들기 활동은 다음에 또 다시 배우고 싶었을 정도로 재미 있었다.",  

이○수 참여자는 "문화활동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매우 만족스럽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라며 참여자와 참여 아동 모두 문화활동 시간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보여주었습니다.   

■ 청춘밥상 프로그램 문의 : 프로그램팀 김보현 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