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사 봉사단]은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청소년이 자체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봉사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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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이용하면 건강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절감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지만

자전거를 이용하는 분들 중 자전거 운행 규정에 대해 정확하게 숙지하지 못해

규정이 준수되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카사 봉사단은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군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주몽종합사회복관이 주관하는

에너지 절감마을 두럭가족, 두럭마을 놀이터 삼성마을 지역주민 축제에서 참여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아동들과 가족들이 많이 참여하는 행사에서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자전거 운영 규정(법률, 안전수칙 등)에 대해서 교육함으로써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자전거 규정을 안내할 수 있고,

아이들도 자전거를 처음 배울 때 규정을 충분히 숙지한 후에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전거 규정을 안내하고, 모든 안내를 숙지한 아이들에게는 자전거 미니어쳐 만들기를 통해

자전거의 구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미니어쳐를 직접 조립하여, 자신이 타는 자전거의 구조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많은 주민에게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올바른 자전거 타기 문화를 정착해 나가는데 토대가 될 수 있었습니다.

■ 미카사 봉사단 문의: 지역조직팀 이돈민 선임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