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생태탐방원과 한국 타이어 나눔재단의 틔움버스 후원으로 설레임가득했던 

 1박2일 설악산생태 나누리 캠프

​예정된일정이 있었지만 내일은 태풍으로 비가올지 몰라 백담사 탐방부터 시작한 일정

백담사에는 만해 한용운선생님의 기념관과 아이들이 알지 못했던 옛이야기와 깊고 맑은

숲에서만 보고, 들을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이 함께 있었습니다.

​멋진숙소로 돌아와 맛있는 저녁을 먹고 시원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 후 마음속에 담겨있는

소원을 빌어보기 위하여 소원등을 만들어 각자의 소원을 위해 탐방원 산책길을 걸었습니다.

​깨끗하고 편안한 숙소에서 국립공원에서 주신 강원도 옥수수와 감자떡 간식을 맛나게

먹고 꿈나라로 설악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의 하루를 마감합니다.

​2일차 태풍으로 비가와 실내에서 이루어진 밧줄놀이 수업으로 협동하며 즐거운 놀이를

배우고 시집박물관을 방문하여 에코백만들기와 우리나라의 시문학의 역사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국립공원 선생님들과 안녕을 하고 아이들은 스카이 워킹이라는 레포츠에 새로운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무섭다며 걱정하던 마음은 사라지고 새로운 경험의 즐거움을 가득안고 또다른 도전을 꿈꾸며 안전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