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8.(목) 산본피트인 롯데시네마에서 제21회 매화가족 감사의 날이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한 2019, 같이 할 2020" 이라는 주제와 함께 한 해 동안 복지관에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새로운 장소에서 복지로 비상할 2020년을 기약하는 감사의 날에

사회복지법인연꽃마을 대표이사 원상스님, 한대희 군포시장을 비롯하여 이견행 군포시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등

내빈과 자원봉사자·후원자·복지관 이용자 약 200여명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제21회 매화가족 감사의 날은 참여자와 함께 소통하며 즐기기 위해 준비한 참여자 이벤트를 시작으로

내빈분들의 축사 및 격려사 후 우수자원봉사자·후원자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모든 기념행사가 종료된 후에 경기문화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최신영화를 관람한 뒤

소박하지만 직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은 선물을 전달하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2020년에 새로운 복지관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약했습니다.

매화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0여년의 세월동안 주민과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이유는

언제 어디서나 저희와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후원자분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저희 매화복지관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랫동안 함께 해주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