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마마는 실버파티쉐 어르신들이 아이들에게 빵 만들기를 알려주며 배움의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참여프로그램입니다.]

11월  29일 금요일, 실버파티쉐 어르신들과 고재영빵집 사장님은 '꿈의 집 지역아동센터'에서 함께

쿠킹마마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은 그동안 배운 기술을 토대로 아이들에게 1:1로 미니케이크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고재영 사장님은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강사로 활동해주셨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손자, 손녀보다도 어린 아이들과 함께 빵을 만들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이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쿠킹마마 활동에 함께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10명은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보니 재미있고, 할머니들이 자세히 알려주어서 좋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에게도, 아이들에게도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귀한 시간을 함께해주신 고재영빵집 사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매화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즐거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겠습니다 :)

■ 쿠킹마마 프로그램 문의 : 이수현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