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롯데그룹 코로나19 저소득취약계층 돌봄 아동 긴급지원사업으로

​100만원 가량의 결식 및 감염예방키트 20박스를 전달받았습니다.

후원받은 결식 및 감염​예방키트는 손소독제, 물티슈, 즉석식품 등 다양한 물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내에 거주하는 20명의 아동들에게 안전하게 전달해주었습니다.

지원받은 아동 보호자는 "요즘 손소독제가 비싸서 사기도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또한, 한국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지원받아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감소되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분을 사례회의를 통해 1분을 선정하여 전달해드렸습니다.

후원해주신 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다양한 기업 및 지원재단과의 연계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서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