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하고 고소한 정서나눔서비스 '달.고.나' 프로그램은 홀로 댁에 계신 어르신들의 정서지원을 위한 사업입니다.]

매화복지관에서는 14단지 내에서 홀로 거주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군포시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카드지갑을 전달드렸습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보내주신 카드지갑은 지역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가족창작 공작소에 참여하고 계신 가족분들이 정성껏 만들어 주신 소중한 마음이었습니다.

비록 코로나 19확산 예방으로 인해 가족분들께서 직접 전달해드리지는 못 했지만,

매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해드리며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카드지갑을 받으신 어르신들께서는 연신 고맙다는 말씀을 하시며

잘 사용하겠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함께 모이고, 만나기에 어려움이 있어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어르신들은 어려운 시기에도 찾아와주어 고맙다는 말씀해주셨습니다.

편안하게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 날까지!

빠른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을 기원하며,  매화복지관은 오늘도 지역주민의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달달하고 고소한 정서나눔서비스 담당자 : 프로그램팀 이수현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