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2주밖에 남지 않았네요.

2020년도에는 코로나와 함께 보낸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주에

 "따뜻한 깜짝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날 선물은 매화복지관의 결연후원자이신 장윤석 후원자님의 지원으로 마련 되었으며

 매화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2명의 쌍둥이 형제에게 전달되었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이 선물에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잘 지내는지 관심과 더불어 후원자님의 사랑도 담겨져있다고 생각합니다.

형제의 든든한 후원자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윤석 후원자님의 경우, 꾸준한 결연후원을 하고 계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쓸 수 있는 쌀통 500개 연계와 더불어

아이들이 더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용품(머리띠 외)까지 후원해주셨습니다^^  

매화복지관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적 거리는 멀어도 심리적 거리는 가까이! 

 빠른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을 기원하며, 매화복지관은 오늘도 지역주민들의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 결연후원사업 문의 : 사례관리팀 김옥라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