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밥상은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과 컨소시엄사업으로 진행되며, 홀로 사는 남성노인들의 자립향상을 위한 요리프로그램입니다.］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3층 요리교실에서는  5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청춘밥상-요리하는 다정한 남자"요리교육 프로그램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홀로 사는 남성어르신들이 직접 조리해서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반찬 위주로 요리실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어르신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장시간 보관이 가능하고 재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갈비찜, 어묵볶음, 오이무침 등의 메뉴를 선정하여 요리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하였습니다. 

"청춘밥상-요리하는 다정한 남자"요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학 참여자는

"방구석에서 만있다가 이렇게 나와서 함께 요리를 만들어서 좋다.

대부분의 반찬은 구입해서 먹었는데 이제는 직접 만들어서 먹고싶다."라며

​청춘밥상-요리하는 다정한 남자 프로그램의 참여 소감을 남기셨습니다.

■ 청춘밥상 프로그램 문의 : 프로그램팀 김보현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