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를 지키는 아이들 사업은 아동,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기후위기 문제를 개선하는 활동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됩니다.] 

1.5℃를 지키는 아이들 사업의 역량강화교육 활동으로 기후위기의 원인과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후위기 문제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우리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큰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플라스틱 컵 사용량은 세계3위로, 연간 사용량이 33억개라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이 기후위기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는 어떤 문제를 야기할까요?

기후위기로 해수면이 점차 상승하면 우리나라의 일부가 물에 잠길 수 있고

이미 물에 잠기고 있는 나라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가 계속되면 소중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권리, 교육을 받을 권리 등의 많은 권리들이 침해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후위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요?

"엘리베이터 보다는 계단 이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일회용컵 사용하지 않기" 등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우리가 모두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일들을 실천해보는건 어떨까요?

1.5℃를 지키는 아이들 참여 아동들이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함께 동참해주세요!

□ 프로그램 문의: 프로그램팀 이돈민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