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를 지키는 아이들 사업은 아동,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기후위기 문제를 개선하는 활동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됩니다.]

기후위기라고 들어보셨나요? 기후위기는 지구의 평균 기온이 점진적으로 상승함과 함께

전지구적 기후 패턴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기후위기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기후위기 문제를 개선하여 아동권익을 증진하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지원을 받아

아동권리 프로그램 「1.5℃를 지키는 아이들」을 시작합니다.
이번 활동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군포시 내 거주하는 중학생 15여명이 함께합니다.

△기후위기 대응 역량강화 교육, △기후위기 캠페인 운영, △기후위기 다큐멘터리 제작 등을 진행하며

참여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운영됩니다.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 활동 등 진행 후에는

군포시를 비롯한 지역사회에 ‘기후위기 문제 대응을 통한 아동·청소년 권익 증진 정책 제언’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 프로그램 문의: 프로그램팀 이돈민 선임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