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금) 매화복지관에서는 마녀의칼림바 저자와 함께하는

'​칼림바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초등학생으로 이루어진 원데이클래스 강의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하여

가정에서도 현장감있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칼림바는 아프리카 전통 악기로, 손가락 끝으로 키판틀 튕겨  맑고 청하한 소리를 내는 악기입니다.

코로나로 악기 연주에 제약이 많은 요즘 합주로 인기가 높아진 악기이기도 합니다!

나무 바디와 키판을 배열하고, 고무망치를 이용해 키판을 고정시켜줍니다.

초등학생인 아이들도 모두 재미있게 뚱뚱뚱~~~ 두드려보며 재미를 느껴요:)

고정을 완료한 칼림바는 아름다운 소리를 위해 함께 조율해 봅니다.

    (가정에서는 어플을 이용해 조율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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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완성! 네모악보를 보면서 칼림바 음계를 익히고,

‘캉캉’ 음악을 함께 합주하며 연습을 시작해봅니다.

합주를 마치고 온/오프라인 참여자 모두의 독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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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악기를 만들고, 아름다운 소리들을 내며 연습하다보니 1시간 30분이 금새 지나가버렸어요:)

함께 해준 친구들, 모두 고맙습니다 ^_^   

3월에도, 칼림바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특강교실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음악특강교실문의 : 프로그램팀 박혜진 팀장 (070-4367-4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