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사로운 지난주, 

매화복지관에  김민경 작가님이 큰 작품과 함께 방문해주셨습니다.

작가님께서는 지난 3월 '살기좋은 매화마을- 마을축제'에

지역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작품전시회('예술로 치료받다')를 함께 해주셔서 

코로나로 심신이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셨습니다.

이번 작품은 복지관 입구를 배경으로 

다양한 미술기법을 활용하여 작업하셨으며,

복지관을 생각하는 마음을 듬뿍담아 제작해주셨다고 합니다

기부해주신 작품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오며 가며 감상할 수 있​도록

복지관 3층 입구에 작품을 게시하였습니다.

작품 완성을 위해 긴 시간동안  애써주시고,

그 작품을 기부해주신 김민경 작가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