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팀] 1.5℃를 지키는 아이들-기후위기예방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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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09-28 19:08 조회 1,235회 댓글 0건본문
[1.5℃를 지키는 아이들 사업은 아동,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기후위기 문제를 개선하는
활동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됩니다.]
우리는 기후위기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기후위기 문제로 인해 자연재해가 많이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아동들의 건강을 해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권리가 침해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문제를 다같이 극복하기 위해서 1.5도씨를 지키는 아이들은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위기 문제 대응 활동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재래시장 장바구니 대여 운영'에 대한 주민 의견 조사, '기후위기 극복 실천 다짐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했습니다.
[체험부스] EM세제 만들기, 커피박 화분 만들기, 재래시장 장바구니 사용 주민 의견 수렴, 기후위기 극복 실천 인증 이벤트
[01. EM세제 만들기 활동]
유익한 미생물을 원료로 세지를 만들어 수질오염을 예방 할 수 있어 친환경 제품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02. 커피박 화분 만들기]
우리나라는 연평균 1인당 377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합니다. 커피를 많이 마시는 만큼 커피찌꺼기도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커피찌꺼기가 쓰레기로 버려질 수 있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커피찌거기로 화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03. 전통시장 장바구니 대여서 주민 의견 수렴]
국내 1인당 비닐봉지 사용량은 420봉지입니다. 비닐봉지는 썩는데 최소 500년 이상 걸려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전통시장 내 장바구니 대여소를 만드는 것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의견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04.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 다짐 인증 이벤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실천다짐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개인이 생각하는 실천 다짐을 작성하고
인증사진을 찍으면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마음을 모았습니다.
기후위기 문제는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의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생활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기후위기 극복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 프로그램 문의: 이돈민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