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종합사회복지관은 8.22(월) 

복지관 직원 및 봉사자, 매화아파트 내 통장 등 총 20명이 모여

산본1동 내 쌈지공원에 집결하여 8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긴급지원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산본1동은 이번 폭우로 군포시 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동 중 한 곳으로, 

산본1동 주택가 반지하, 1층 등 침수피해가 가장 컸던 주민들 400가구에게

라면박스와 마스크를 전달하였으며, 현재 피해 가정 내에서 생활하고 계신분들을 대상으로

담요,옷,생활용품이 들어있는 긴급구호박스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후원물품 전달은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산본1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진행하였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직접 현장에서 보니 피해 상황이 더욱 심각했다. 

하루 빨리 안정이 되어 되어 평온했던 일상생활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수해로 인해 잠시 이주를 하신 주민분들 , 지금도 가정 내 복구를 하시는 주민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매화복지관은 도움이 필요한 이재민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문의 : 지역조직팀 김옥라 팀장(070-4367-4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