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2022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전국 성과공유회가 있었습니다.

 2022년 어린이재단의 지원으로 프로그램팀 이돈민 선임사회복지사가 진행한

아동이 주체가 되어 기후위기로부터 아동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지구살리기 프로젝트 ‘1.5℃를 지키는 아이들’이

182개의 협력기관 중 우수 수행/협력기관으로 선정되어  협력기관 표창과 성과공유회에서의 우수사례 발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5℃를 지키는 아이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 간 군포시 거주 중학생 15명이 모여

아동,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기후위기 대응 역량강화 교육, △기후위기 캠페인 운영, 

△기후위기 다큐멘터리 제작, △​기후위기 예방을 위한 정책제안의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했습니다.

2022년  「1.5℃를 지키는 아이들」​​를 통해 아동의 주체성을 높이고,

기후위기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유도 활동에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준 청소년 아이들과

프로그램팀 이돈민 선임에게 큰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매화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아동권익옹호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