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매화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삶의 활력증진을 위한 여가활동 참여를 위해 다양한 성인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11월 18일에 군포문화재단 문화파출소와 연계하여 청아랑 보자기를 운영하고 계신 정아영 강사님과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보자기를 이용한 매듭공예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매듭공예 방법을 배우기 전, 오늘 사용하는 폐플라스틱 보자기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제작과정과 

업사이클링 교육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자기로 가방 매듭 만들기, 바구니 매듭 만들기, 화병 매듭 만들기

총 3가지의 매듭 방법을 배웠습니다.

매듭을 처음 배웠지만 강사님이 1:1 맞춤으로 잘 알려주셔서 참여자분들도 잘 배울 수 있었는데요.

보기에도 예쁘고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어서 참여자분들이 매우 만족한 수업이었습니다.

<위 사진은 청아랑 보자기 대표 정아랑 강사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참여자분들은 "똑같은 수업도 한 번 더 들어보고 싶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또 있었으면 좋겠다" 등등 

본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느낀점을 남겨주셨습니다.

매화복지관에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분들이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한 여가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성인특강 문의: 프로그램팀 권진아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