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만나는 세상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의 심리 사회적 재활 촉진을 위해 군포시 지원으로 운영됩니다.]

이번 활동은 나눔활동 두 번째 시간으로 모찌를 만들었습니다.

떡을 만들기 전에 어느 분께 떡을 나눠드리면 좋을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참여자 분들의 이동 지원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교통약자 택시 운전원 분들”,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시각장애인협회 관계자 분들” 등

참여자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는 분들을 생각했습니다.

 감사한 분들은 많지만 모든 분들에게 드릴 수가 없어 이번에는

“시각장애인협회 관계자” 분들에게 전달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강사님의 설명에 맞춰 떡을 만들었습니다. 떡 속은 팥과 팥+망고 2가지로 만들었습니다.

반죽을 넓게 펼치고 맛있은 속을 넣고 둥그렇게 만들었습니다.

모찌떡은 하나씩 비닐에 포장하여 포장용기에 담았습니다.

그동안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지 못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었습니다.

■ 프로그램 문의: 이돈민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