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돌아봄,바라봄,마주봄-프로그램은 매화14단지 입주민의 공동체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며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지원으로 운영됩니다.]

 봄봄봄 마지막 활동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나들이는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진행했습니다.

산본중심상가에 있는 전통다과연구원에서 문화 체험(견과류바)을 진행했습니다.

문화 체험에 앞서 점식 식사를 하였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견과류바를 만들기 전에 배를 든든하게 하기 위해 불고기 정식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전통다과연구원으로 이동하여 견과류바를 만들었습니다.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참여자 개인별로 만들기를 진행했니다.

개인이 원하는 각종 견과류를 넣고 올리고당과 함께 볶았습니다.

견과류가 늘러붙지 않게 잘 저어야 돼서 힘들어하는 참여자들도 계셨습니다.

열심히 볶음 견과류를 사각틀에 넣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습니다.

올리고당이 굳을수록 자르기 어려워져 남성 참여자들이 자르는 역할을 했습니다.

예쁘게 만들어진 견과류바를 개별 포장하니 마치 판매하는 것처럼 고급스럽게 보였습니다.

참여자 분들도 만들 때는 힘들었지만 다 만들고 나니 너무 뿌듯하다라고 만족해 하셨습니다.

봄봄봄 프로그램은 나들이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동안 참여해주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 프로그램 문의: 이돈민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