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어때 아동권리단(이하 아동권리단)」은 군포시의회 행복복지 위원장인 신금자 의원을 만나

아동의 놀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아동권리단은 군포시 내 아동·청소년 이용시설 분석, 놀이터 환경 조사,

놀이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의견 수렴하여 아동의 놀권리 증진을 위한 발전 방향을 수립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놀권리 증진을 제안문을 만들어 신금자 의원에게 전달했습니다.

정책 제안을 받은 신금자 의원은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놀권리를 보장받는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전달받은 정책 제안을 군포시 정책에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놀면 어때 아동권리단은 14세~16세 아동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동권리교육, 놀이큐레이터 양성 교육을 통해 아동 놀권리 전문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아동의 놀권리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노루목 공원, 산본중앙공원 등에서 찾아가는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회당 100여명의 아동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